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 (종합)

5보

 

공수처에 따르면 경호처 및 군인 총 200여명의 팔짱을 끼고 막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인화기를 휴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저근처는 10대 이상의 차량으로 막은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사 3명만 관저 근처에 갔으나 윤석렬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였다. 또한, 검사가 윤 대통령 변호인에게 제시하였다. 하지만 윤 대통령 변호인측은 선임계 제출 뒤 협의하자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추가적으로 공조본에 따르면 경호처장 및 차장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하였으며 내일 출석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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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7시 21분쯤 시작된 체포영장 집행을 13시 30분쯤 집행을 정지하였다.

공조본에 따르면 "계속된 대치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안전이 우려되어 체포 집행을 중지했다"라고 밝혔다. 공조본은 향후 조치는 검토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의자인 대통령이 법에 의한 절차에 응하지 않은 피의자의 태도에 심히 유감을 표현하였다. 오후에 공수처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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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현재 공수처는 경호처장에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제시하였으나 경호법을 근거로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은정(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수색영장이 있기 때문에 수색영장 거부하고 협조를 하지 않는 것은 범인은닉도피로 현행범"이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현재 관저에는 체포를 위한 경찰 30여명이 추가로 투입되어 총180여명의 경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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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9시 57분)

공수처는 외곽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과는 대치가 없었다. 현재 공수처가 대치하고 있는 육군의 경호부대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경호처의 통제를 하고 있는 경호부대이라고 알려왔다. 현재 공수처는 MBC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관저 내에 영장 집행을 위해 70여명을 추가 투입했으며 서울경찰청 아직 관저건물 내부에 진입소식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는 관저경내에 있는 군부대를 돌파하고 관저앞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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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문화방송 (MBC)에 따르면 공위공직자 수사처(공수처)에서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오늘(3일) 6시 14분에 출발하여 관저 앞에 7시 21분에 도착하였다. 공수처 이대환 부장검사는 관저 정문 8시 2분에 도착하였다. 다만, 경호처는 정문은 열려있지만, 버스로 막고 있어 장시간의 대치가 예상된다. 

 

관저앞 시위 및 질서 관리를 위하여 경찰 기동대 46 중대 2,800여명이 투입되었으며 현재(8시 57분) 공수처는 관저 내부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호처와 협의 중이라는 의견이 있다. JTBC에 따르면 현재 투입된 공수처 인원은 30명, 경찰 120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공수처는 경호의 일부분인 군부대와 공수처가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