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 헌법재판소는 정계선 조한창 신임 재판관이 취임했다. 정계선 재판관은 취임사에서 "저는 오늘 원래 세번째에 취임사를 할 줄 알고 취임사를 짧게 준비하였으다" 라며 "빨리 한 자리의 공석이 메워지기를 바란다" 라고 최상묵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2명 임명을 에둘러 비판하였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브리핑에서는 헌법재판관 임명 부작위에 관한 헌법소원사건에 대하여 2024헌마1203 사건은 전원재판부에 회부하고 신속한 심리를 할 것으로 공지하였다. 이에 현재 8인 체제인 헌법재판소가 빠르면 몇일내로 이에 대한 판단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